남규리, 교복입은 사진 공개… 누리꾼 “고딩보다 어려 보여”

입력 2010-09-10 11: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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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야의 전 멤버이자 연기자 남규리가 교복을 입고 동안 미모를 과시했다.

남규리는 7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나 야채죽 먹는 고딩이야”라는 짧은 글과 함께 교복을 입고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남규리는 사과머리에 교복을 입고 귀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남규리는 1985년생으로 고등학교를 졸업한지 6년이 지났다.

사진을 본 누리꾼 엄승원 씨는 “완전 동안이다”라는 반응을 보였고, 또 다른 누리꾼들 역시 “내가 고등학생인데 나보다 어려 보인다”, “20대 중반 같지 않다”라는 등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남규리는 SBS 주말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에서 양초롱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출처= 남규리 미니홈피

김영욱 동아닷컴 기자 hi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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