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 뉴스] 이용대 AG 남자복식만 출전 外

입력 2010-09-30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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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대 AG 남자복식만 출전

한국 남자 배드민턴의 간판 이용대(22·삼성전기)가 2010광저우아시안게임에서 복식에만 출전한다. 김중수 배드민턴 대표팀 감독은 29일 “이용대가 팔꿈치 통증으로 4∼5개월 동안 훈련을 하지 못해 제 기량을 찾지 못하고 있다”며 혼합복식은 포기하고 남자복식에만 전념시킬 뜻을 밝혔다.


한화, 평창동계올림픽 후원금 4억원 기탁

한화그룹이 29일 2018평창동계올림픽유치위원회에 후원금 4억원을 기탁했다. 평창유치위는 후원금을 국내외 홍보와 캠페인 비용 등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피겨’ 플루센코, “ISU 징계 풀어달라”

국제빙상연맹(ISU)에서 징계를 받아 사실상 선수 생활을 마감한 ‘피겨 황제’ 예브게니 플루센코(러시아)가 뒤늦게 선수 신분을 회복할 방법을 수소문하고 있다. AFP 통신은 플루센코가 28일(한국시간) 러시아 라디오 방송과 인터뷰에서 “러시아 빙상연맹 회장에게 ‘ISU의 징계를 풀 수 있도록 도와달라’는 편지를 보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2006토리노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 2010밴쿠버동계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딴 그는 올해 3월 세계선수권에 출전하는 대신 ISU의 허락 없이 아이스쇼에 출연했다가 6월 대회 출전권을 박탈당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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