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마돈나’ 활동 마무리

입력 2010-10-01 15:5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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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그룹 시크릿이 두 번째 미니앨범 ‘마돈나’ 활동을 마무리한다.

시크릿은 1일 KBS 2TV ‘뮤직뱅크’에 이어 2일 경남 창원MBC가 주관하는 ‘통합 시민 대화합 최강콘서트’, 3일 SBS ‘인기가요’에 잇달아 출연한 후 ‘마돈나’ 활동을 마무리한다.

지난해 10월, 디지털 싱글 ‘아이 원트 유 백’으로 가요계에 데뷔한 시크릿은 4월 발표한 첫 번째 미니앨범 ‘시크릿 타임’으로 대중적 인지도를 넓혀 갔으며, 8월 발표한 두 번째 미니앨범 ‘마돈나’로 시크릿만의 음악 스타일을 구축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쳐 왔다.

특히, ‘마돈나’는 음반 발매와 동시에 주요 온라인 음악차트 1위를 기록했다.

시크릿은 ‘마돈나’ 활동을 마무리한 후 당분간 개별 일정을 소화하며 다음 음반을 위한 준비에 돌입할 계획이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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