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승윤 ‘엠카운트다운’ 무대 방송화면 캡처
강승윤은 14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자신만의 개성을 담아 재해석한 윤종신의 ‘본능적으로’를 선보였다.
지난 8일 ‘슈퍼스타K’에서 뛰어난 실력을 보이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지만 아쉽게도 TOP3에 들지 못했던 강승윤은 한층 업그레이드 된 실력으로 무대를 장악했다.
정식 무대에 오른 강승윤은 다소 긴장된 모습이 엿보였지만 이내 특유의 당당함으로 카메라를 향해 윙크까지 하는 등 자신감을 내보였다.
또한 강승윤의 오른쪽 손에 끼워진 하트모양의 반지를 포착한 누리꾼들의 궁금증이 폭발하고 있는 상태.
무대를 본 누리꾼들은 “여자친구랑 커플링 인가요”, “계속 반지가 거슬려요”, “혹시 여자친구한테 방송 인증 인가요?”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컴백 무대를 가진 2PM과 윤하, Miss A, FT아일랜드, 세븐, 2NE1, 남녀공학 등이 출연했다.
조윤선 동아닷컴 기자 zowook@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