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인천 삼산실내체육관에서 20100-201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인천전자랜드와 부산KT의 경기가 열렸다. 1쿼터 전자랜드의 서장훈이 KT의 수비수를 제치고 슛을 시도하다 눈을 다친 후 고개를 숙이고 있다.

인천|국경원 기자 onwcu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