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에이 민 ‘맨발투혼’…생방송중 신발 벗겨져

입력 2010-10-17 19:05:46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출처=MBC 방송화면 캡처.

사진출처=MBC 방송화면 캡처.

걸그룹 미쓰에이(miss A)의 멤버 민(21)이 의도치 않은 맨발투혼을 펼쳐 화제다.

민은 16일 MBC '쇼! 음악중심'에서 '브리드(Breathe)'를 생방송 도중 안무를 하다가 신발이 벗겨졌다.

민은 순간 당황한 듯 보였지만 이내 평정심을 되찾으며 맨발인 상태로 춤과 노래를 끝까지 마무리지었다.

hon8****라는 아이디를 쓴든 누리꾼들은 "당황할 수도 있는데 끝까지 최선을 다한 모습이 보기좋네요"고 밝혔다. 또 "힐끔힐끔보면서 당황해하는 게 귀여워 보였다"(full****)라는 등 다양한 의견을 보내고 있다.

김진회 동아닷컴 기자 manu352donga.com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