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가-배다해.
두 사람은 지인의 모임에 우연히 동석하면서 친분을 쌓아오다 1년전 쯤부터 연인관계로 발전했다는 것.
두 사람이 연인관계로 발전한 계기는 빽가가 바닐라루시 정규 1집에 참여하면서부터라고 일간스포츠닷컴이 2일 전했다. 배다해는 바닐라루시멤버로 활동하고 있다.
사진작가로 활동중인 빽가가 바닐라루시의 앨범 재킷 작업뿐만 아니라 지난 3월 말 1집 수록곡 '프렌치 러브'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했다는 것. 배다해는 ‘남격’ 합창단 연습 당시에도 가수 출신의 남자친구가 있다고 밝혔었다. 빽가의 측근들도 통해 “두 사람의 관계는 방송가 사람이면 다 아는 사실”이라고 교제 사실을 확인했다는 것.
빽가는 최근 연인 배다해의 해외 화보 촬영에 스타일리스트로 동행한 사실도 이번 보도를 통해 확인됐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