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다해, 금발머리 변신 ‘남격 때와 다른 느낌’…누리꾼 “슈주 김희철 닮아”

입력 2010-10-07 10: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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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닐라 루시’ 멤버 배다해가 청순함을 버리고 금발머리로 변신했다.

배다해는 6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부터 다시 달리기! 보그걸 촬영 끝! 머리 안 만지니 약간 웃긴다. 금발 머리 오랜만에 하니 다들 이게 낫다며”라는 짧은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배다해는 피부가 하얗다. 특히 눈을 가린 부스스한 금발 헤어스타일은 보이시하면서도 이국적인 분위기를 발산해 ‘남자의 자격’에서 보던 배다해와는 또 다른 느낌이다.

이에 사진을 본 누리꾼들 "다른 느낌이 나네요(Flybongbo**)", "금발도 잘 어울려요(Vanilla_Memen**)", "분위기 있네요(topassi**)"라는 등 여러가지 반응을 보였다. 또 일부 팬들은 ‘슈퍼주니어’의 희철을 닮았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배다해는 지난 2일 방송 촬영을 위해 이동하던 중 교통사고를 당해 경미한 부상을 당했다.

사진출처= 배다해 트위터

김영욱 동아닷컴 기자 hi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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