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길동 같지 않아요? 하루는 TV(대만)에서 보고, 하루는 여기(부산)에서 보고.(정근우. 홍길동처럼 동에 번쩍, 서에 번쩍 하는 자신이 신기하지 않느냐며)


○피곤하겠지만 게임 감각 측면에서는 좋다고 봐야지.(조범현 감독. 김태균이 일본시리즈에서 뛴 뒤 곧바로 대만에서 아시안게임에 들어가야 한다는 말에)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