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김혜수’ 고은아, 살짝 비치는 속옷…육감 몸매 드러내

입력 2010-11-17 16:2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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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아. 스타화보

고은아. 스타화보

레드카펫에서 육감적인 드레스 맵시를 자랑해 '제2의 김혜수' 별명을 얻은 연기자 고은아가 ‘거짓말(Lies and Photo)’ 콘셉트의 스타화보를 공개한다.

고은아는 미리 공개된 사진에서 블랙 란제리가 살짝 비치는 민소매 티를 입고 카메라 앞에 섰다. 두번째 사진에는 캣우먼을 연상시키는 타이트한 가죽 팬츠를 입고 가로등 옆에서 올블랙 S라인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고은아. 스타화보

고은아. 스타화보


고은아는 지난 8월 말 마카오의 유명 호텔 스위트룸과 최고급 리무진 등을 배경으로 50여벌의 의상을 입고 4박 5일간의 화보 촬영 일정을 소화했다. 화보 수위는 다소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고은아는 18일 제작발표회를 열고 모바일 등을 통해 화보를 공개한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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