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미연.
2007년 디지털 싱글 ‘하얀 겨울’ 이후 중국에서 활동했던 간미연은 7월, 3년 만의 신곡 ‘미쳐가’로 국내 가요계 복귀하며 반가움을 줬다.
‘미쳐가’에서 이미 방시혁과 호흡을 맞췄던 간미연은 다시 한번 손을 잡고 12월 미니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간미연 소속사 쏘스뮤직 측은 “새로 발표될 신곡 무대에서 간미연은 ‘미쳐가’와는 또 다른 모습으로 변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새 미니앨범 녹음을 거의 마무리하고 춤 연습에 한창인 간미연은 컴백직전까지 중국 활동을 병행할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