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데일리메일인터넷판.
누드 화보의 주인공은 일본어를 전공 중인 2학년 샬롯(20)이다.
그의 이번 누드 화보는 교내 학보인 버시티(Varsity)에 실렸다. 1947년에 학보가 창간 된 이후 학생의 누드사진이 실린 것은 63년 만에 처음 있는 일이다.
그는 니트만을 입거나 혹은 니트 재질의 긴 스카프만을 살짝 걸치고 넓은 들판을 배경으로 촬영했다.
영국 데일리메일 인터넷판은 24일 샬롯이 “예술적인 작품이었기에 망설임 없이 촬영했다”고 전했다. 사진을 촬영한 콜 또한 캠브리지에 재학 중인 학생이라고 한다.
동아닷컴 |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