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경주 ④명서돌풍
순발력이 부족하지만 뚝심이 좋아 언제든 앞선이 무너지는 경주에서 ‘한발’을 기대할 수 있는 마필이다. 강도 높은 훈련으로 전력을 다져 주행이 깔끔해졌고 투지도 직전보다 강해졌다. 거센 도전이 예상된다.
제5경주 ③굿드림
승군 후 늘어난 부담중량을 극복하지 못해 고전했지만 이번 경주에서는 적정 부담중량을 짊어진다. 강구보에서 주행이 부드럽고 탄력감도 좋아 보였다. 기복형 마필의 접전이라 빈틈을 노릴 수 있겠다.
제6경주 ②우승나팔
마방에서 2두의 마필을 출전시켜 강한 승부의지를 내비쳤다. 강한 인기몰이가 예상되는 ‘기막힌승부’와 동반훈련을 시행했는데 전혀 밀리지 않았다. 직전 경주에서는 전개상 의지가 미흡했지만 상태가 좋아진 만큼 이번 경주에서는 보여줄 걸음이 더 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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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