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구하라 “집에 있을 땐 알몸으로…”

입력 2010-12-03 09:02:54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구하라. 사진=KBS ‘해피투게더3’ 화면 캡처.

구하라. 사진=KBS ‘해피투게더3’ 화면 캡처.

‘구하라 집에선 알몸’

구하라는 2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 “집에 혼자 있으면 알몸으로 있는다”며 “최대한 편안하게 있고 싶어서 그렇다”고 고백했다.

깜짝 고백에 놀란 출연진들이 재차 확인하자 구하라는 “혼자 있을 때 그런거다”고 강조했다. 박미선이 “이브가 되는거냐”고 묻자 구하라는 쑥스러운 웃음을 지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신봉선이 “갑갑해서 그런거냐”고 묻자 구하라는 “최대한 편하게 있으려고 한다”고 답했다. 신봉선은 “알몸이 더 불편하지 않냐”고 말하자 구하라는 “그 상태로 이불 속에 들어가서 자거나 한다”며 알몸 예찬론을 펼쳤다.

이에 함께 출연한 2AM 역시 “우리도 숙소에서 항상 속옷 차림으로 있는다”고 동감했다.

[동아닷컴]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