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은 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짠! 원본! 아이유에게서 즉구 했음”이라며 아이유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아이유 역시 자신의 미니홈피에 “REAL 녹음 중 V”라는 제목으로 사진을 게재했다. 두 사람은 아이유 앨범 발매를 앞두고 연습실에서 녹음하던 중 함께 사진을 찍은 것.
사진 속 윤종신과 아이유는 비슷한 디자인의 뿔테 안경을 쓰고 다정하게 앉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종신옹의 아빠 미소, 따뜻해 보입니다”, “윤종신 씨 국민여동생과 인증사진이라니 너무 부럽네요”, “삼촌과 조카를 보는 것 같다. 종신님 얼굴 크기 굴욕입니다”등 재미있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윤종신 트위터, 아이유 미니홈피
동아닷컴|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