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2010-2011 서울 삼성 썬더스와 창원 LG세이커스의 경기에서 삼성 헤인즈가 LG 기승호의 마크를 피해 슛을 시도하고 있다.

잠실실내|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