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 포상금 대박…후원사서 총 6억5000만원 받아
아시안게임 2회 연속 자유형 3관왕에 오른 박태환(단국대)이 9일 스피도코리아로부터 2억5000만원의 포상금을 받았다. 금메달 1개당 5000만원, 은메달 1개당 3000만원, 동메달 1개당 1000만원에 아시아신기록 2000만원을 더한 금액. 후원사 SK텔레콤과 대한수영연맹이 지급한 포상금을 합하면 6억5000여만원에 이른다.
인천AG 볼링·야구 정식종목 되고, 체스·당구 빠진다
2014인천아시안게임 정식 종목이 9일 확정됐다. 28개 올림픽 종목에 볼링 야구 크리켓 가라테 카바디 세팍타크로 스쿼시 우슈 등 8개 종목이 추가됐다. 광저우 대회 종목 중에서는 인라인롤러 체스(바둑·장기 포함) 당구 소프트볼 댄스스포츠 드래곤보트가 탈락했다.
임달식 감독 100승 포상금 중고농구연맹에 기부
역대 최단기간 정규리그 100승을 달성한 신한은행 임달식 감독이 10일 여자프로농구 kdb생명과의 홈경기 하프타임에 기념식을 열고 포상금 1000만원 전액을 중고농구연맹에 기부한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