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 졸리 "비 MTV 액션스타상 대단해요"

입력 2010-12-12 11: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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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자료사진

할리우드 톱스타 안젤리나 졸리가 '월드스타' 비를 칭찬해 화제다.

졸리는 11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 중계'에서 개봉을 앞둔 영화 '투어리스트'와 관련해 인터뷰를 하던 중 리포터가 "아이들이 여전히 비를 좋아하느냐?"고 묻자 "그렇다"고 답했다.

앞서 졸리는 방한 당시 "나의 자녀들이 비를 좋아하고 나 또한 비가 쿨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힌 바 있다.

2010 MTV 최고 액션스타상에서 비와 함께 후보로 올랐던 안젤리나 졸리는 자신을 제치고 비가 수상한 것에 대해서도졸리는 “대단하다”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날 인터뷰에서는 조니 뎁이 "안녕하세요" 하고 한국말로 인사를 건네 눈길을 끌기도 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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