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 맞아? 아이유 소름돋는 '3단 고음' 미친가창력

입력 2010-12-12 16:49:33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스포츠동아 자료사진

아이유가 라이브 무대에서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이며 화려하게 컴백했다.

아이유는 12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 600회 특집에 출연해 세 번째 미니음반 ‘리얼’의 타이틀 곡 ‘좋은 날’을 공개했다.

아이유는 하이라이트 부분 세 번에 걸쳐 내지르는 일명 ‘3단 고음’ 창법을 선보여 “또래 여가수 중 최고”라는 시청자 평가를 받았다. 여기에 18세 소녀답게 수줍고 깜찍한 표정과 퍼포먼스로 박수갈채를 받았다.

한편 아이유의 미니음반 ‘리얼’은 지난 9일 멜론, 도시락, 소리바다, 엠넷닷컴, 벅스 등을 통해 일제히 공개됐다. 타이틀곡 ‘좋은 날’은 음원이 공개된 지 2시간 만에 주요 온라인 음악사이트의 실시간 차트 1위에 이름을 올리며 화제가 됐다.

[동아닷컴]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