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카라. 스포츠동아DB
걸그룹 카라와 소녀시대가 일본 가요계 신인 음반 매출 1·2위에 올랐다. 20일 일본 산케이스포츠신문에 따르면 카라와 소녀시대는 일본 음반차트인 오리콘 ‘연간 랭킹2010’ 신인가수 매출총액 부문에서 나란히 1·2위를 기록했다. 카라는 싱글 2장, 앨범 5장, DVD 1장을 통해 13억엔(약 180억원), 소녀시대는 싱글 2장, 앨범 6장, DVD 1장으로 8억 8000만엔(약 12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