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특
이특은 22일 방송하는 QTV ‘Talk Asia’(이하 ‘토크 아시아’)와의 인터뷰에서 MC 안나 코렌의 “딱 걸렸다”는 열애설 질문에 멋쩍은 웃음으로 답했다.
‘인기를 얻으면 사생활에서 느끼는 압박감이 커 연애를 하기 힘들지 않느냐’는 질문에는 “우리가 공인이니까 사생활도 통제 받을 거라고 생각하겠지만 오히려 그 반대다. 제가 누굴 좋아한다고 하면 소속사에서 조언도 해주고 응원도 해 준다”고 말해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이밖에도 그룹 슈퍼주니어가 팬들에게 다가가기 위한 4개의 서브그룹 전략, 언어장벽에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이유, 해외 팬들과의 소통과 교류 방법,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그룹이 되고자 하는 열정 등 그들의 생각과 활동, 미래에 대해서도 전했다.
미국 CNN의 ‘Talk Asia’는 아시아를 움직이는 최고의 글로벌 리더들을 인터뷰하는 CNN의 간판 인터뷰 프로그램. QTV가 ‘월드스타’로 주목 받고 있는 국내 스타의 인터뷰를 모아 방송 중이다. 지금까지 비, 이병헌, 타블로, 박지성, 장영주 인터뷰가 방송됐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