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501박정민, 첫 일본팬미팅

입력 2010-12-24 13: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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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501 박정민

SS501 박정민이 22, 23일 이틀간 일본 오사카, 도쿄에서 첫 팬미팅을 가졌다.

북한의 연평도 포격 도발로 인해 첫 솔로음반 발표를 연기했던 박정민은 첫 솔로활동을 일본 팬미팅으로 잡았다.

22일 오사카 팬미팅이 열린 NHK오사카홀은 가수 성시경과 SG워너비의 콘서트, 배우 김범, 이민호의 팬미팅이 열렸던 곳. 1회 2000명씩 모두 4000명의 일본팬이 오사카 팬미팅을 찾았다.

23일 도쿄 팬미팅은 그룹 빅뱅과 FT아일랜드 등 국내 가수와 모닝구무스메 등이 공연을 벌인 JCB홀에서 열렸다. 3000석의 객석은 일본 팬들로 가득 찼다.

박정민은 이번 팬미팅에서 노래를 부르고, 팬들과 교감할 수 있는 대화를 나눴다.

박정민은 새달 첫 솔로음반을 발표할 예정이며, 발표에 맞춰 국내에서도 쇼케이스와 팬미팅을 가질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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