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남FD’ 김강석, 알고보니 ‘정주리 경호원’ 깜짝 과거

입력 2010-12-29 08:5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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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시트콤 \'볼수록 애교만점\'에 출연한 김강석.

MBC 시트콤 \'볼수록 애교만점\'에 출연한 김강석.

김강석FD와 슈퍼주니어 규현.

김강석FD와 슈퍼주니어 규현.

슈퍼주니어 규현을 닮은 MBC ‘미남 FD’ 김강석 씨의 방송출연 경력이 밝혀졌다.

김 씨는 25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닉쿤의 이벤트를 돕기 위해 잠시 화면에 등장했다가 훤칠한 외모로 여성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28일에는 슈퍼주니어 멤버 동해가 트위터에 김 씨와 규현의 닮은꼴 사진을 올린 것이 새롭게 알려져 더 화제가 됐다.

이후 인터넷에서는 잘생긴 외모의 그가 혹시 연예인 지망생이 아닌 가하는 의혹이 일었다.

이에 김 씨가 FD로 활동 중인 MBC 예능프로그램 ‘꽃다발’의 한 제작진은 “김 FD가 공개적으로 연예계 진출 뜻을 밝히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11월 종영한 시트콤 ‘볼수록 애교만점’에서 극중 정주리의 경호원 역할로 1~2회가량 출연한 적이 있다”고 전했다.

김 씨는 현재 ‘우리 결혼했어요’, ‘꽃다발’, MBC 연예대상 등에서 FD로 참여해 바쁜 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 | mbc 방송 캡처, 슈퍼주니어 동해 트위터
동아닷컴 | 한민경 기자 mkha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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