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게임단 화승 오즈의 한상용 감독이 트위터에 올린 JYJ 멤버 준수와 함께 찍은 사진. 김준수의 축구 실력을 극찬해 화제가 됐다.
한 감독은 트위터에 “MBC 게임단과 같은 팀으로 축구를 했어요. 상대팀은 연예인 축구단 맨. 끝나고 같이 식사하고 사진 찰칵했습니다”라며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김준수는 회색코트에 목도리를 메고 선수들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 감독은 “김준수씨랑 이완씨 축구 잘 하시더라고요. 저희가 참패했습니다”라며 김준수의 축구 실력을 높이 평가했다. 네티즌들은 이 소식에 “가수 안 했으면 축구선수했을 거라는 준수. 뭐든 열심히 하더라”, “못 하는 게 없는 준수”라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사진출처|한상용 트위터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