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안 컵 조별리그가 한창 진행 중이지만 아직 분위기는 크게 뜨겁지 않다. 동원 관중들이 대거 찾는 홈 팀 카타르 경기에 비해 다른 국가들은 대부분 휑한 스탠드에서 경기를 치르기 일쑤다.
페닌슐라, 걸프 타임스 등 현지 영자 언론들은 ‘많은 이들이 집을 더 선호한다(Many People prefer to stay at home)’는 타이틀로 생각보다 조용한 아시안 컵 분위기를 전하고 있다.
실제로 인구 상당수가 다국적 외국인들로 구성된 터라 카타르 경기 역시 엄청난 열기를 보였다고 말하기는 어렵다. 간드러지는 중동 특유의 음악이 흐르는 가운데 얌전하게 지켜보다 돌아간 이들이 대부분이었다.
현지 교민들에 따르면 카타르는 축구 열기가 다소 부족한 국가다. 2022년 월드컵 개최지임에도 불구, 카타르 프로축구 리그는 공짜 손님들까지 받지만 100여 명 안팎의 관중들만 모아놓고 진행하는 경우도 있다고 했다.
하지만 몇몇 국가들의 경우는 예외다. ‘없어서 못 파는’ 경우도 있다. 이번 대회에서 가장 유력한 우승 후보로 거론되는 한국, 일본, 호주 등은 인기만점이다. 특히 외국인 노동자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다.
페닌슐라는 “필리핀과 인도 출신 노동자들이 한국 등 강호들의 입장권을 구입하려는 경우가 많다”고 전했다. 더욱 흥미로운 사실은 인도 노동자들조차 자국보다 한국 경기를 선호한다는 점이다.
입장권 가격도 큰 부담이 없다. 본부석에서 편안히 관전할 수 있는 VIP석만 개막전 150카타르리알(6만원), 나머지 조별리그와 토너먼트 라운드는 100카타르리알(4만원)일 뿐 나머지 좌석들은 20∼35카타르리알(8000원∼1만4000원) 수준이다. 또 3세부터 12세까지 어린이들의 경우 불과 5카타르리알(2000원)이다.
한국은 아시안 컵 입장권 판매에 있어서도 꼭 필요한 존재였다. yoshike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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