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콘서트 ‘발레리NO’…빵 터졌네!

입력 2011-01-16 23:35:49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KBS ‘개그콘서트’(이하 개콘)의 새로운 코너인 ‘발레리NO’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16일 첫 방송된 ‘발레리NO’에는 박성광, 이승윤, 양선일, 김장군, 정태호가 등장한다. 이들은 발레니노 의상인 흰색 타이즈를 입고 남성의 중요부위를 가리며 몸 개그와 재치 있는 대사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줬다.

개콘 관계자에 따르면 ‘발레리NO’는 실제 발레리노들의 자세, 용어에 대한 연구를 하고 전문가에게 자문을 구하는 등 각별한 노력을 했으며 마빡이’와 ‘달인’에 이어 개콘식 몸 개그를 보여줄 2011년 비장의 신병기라고.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간만에 웃다가 쓰러질 뻔 했네요”, “박성광 씨 특유의 당하는 모습이 재미있어요”, “달인의 뒤를 이을 몸 개그 코너라고 봅니다”라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KBS ‘개그콘서트’ 방송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