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소속사 에스플러스엔터테인먼트는 "김형준이 SS501 멤버 중에서는 처음으로 일본 솔로 데뷔 날짜가 확정됐다"며 "일본 에이벡스와 계약을 체결하고 오는 3월께 솔로 앨범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김형준은 23일 뮤지컬 '카페인`의 마지막 무대를 마치고 솔로 가수로서 본격적인 활동 준비에 나설 예정이다.
김형준은 소속사를 통해 "에이벡스와 일하게 돼 너무 기쁘다. 2011년 새 출발에 대한 기대와 열정으로 벌써부터 기대된다. 앞으로 김형준만의 스타일로 한국과 일본 양국 모두 섭렵하고 싶다"며 소감을 전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