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만다 사이프리드.
영국 '데일리메일'은 지난 23일 "미국 TV드라마 '빅러브'에서 보수적인 일부다처제 집안의 딸을 연기한 아만다가 실제로는 개방적이고 섹시한 옷차림으로 길거리를 활보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공개된 사진 속의 아만다는 붉은 색 머리에 파란색 초미니 원피스와 속살이 그대로 보이는 스타킹을 신어 걸을 때마다 아슬아슬해 보인다.
이 사진은 25일 국내 커뮤니티 사이트 '베스티즈'에 공개돼 국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너무 예쁘다","인형인줄 알았다. 몸매가 너무 예쁘다"라며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미모를 칭찬했다.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영화 '맘마미아' '레터스 투 줄리엣' '디어존'등을 통해 국내 팬들에게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출처 | 데일리메일, 베스티즈
동아닷컴 한민경 기자 mkha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