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프’ 송승헌 1900백만원 짜리 시계는?

입력 2011-01-26 10:4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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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드라마 ‘마이 프린세스’에 출연 중인 배우 송승헌.

‘재벌 3세’의 시계는 얼마일까.

배우 송승헌이 MBC 드라마 ‘마이 프린세스’에 차고 나오는 시계가 1900만원대로 알려졌다.

25일 스위스 시계 브랜드'위블로(HUBLOT)'는 극중 재벌남 3세로 나오는 송승헌(박해영 역)이 차고 나오는 시계가 ‘위블로 빅뱅 세라믹(Big Bang Steel Ceramic)’모델이라고 전했다.

이 시계는 극중 주로 클래식한 슈트를 즐겨 입는 송승헌에게 잘 어울리는 제품으로 스틸과 세라믹이 혼합된 소재로 스트랩 교체도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한편 '위블로'는 지난해 송승헌을 '위블로와 가장 잘 어울리는 배우'로 지목해 국내 'F1TM 킹 파워(F1 TM King Power)' 론칭 행사에 초청하는 등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 제공 | 위블로
동아닷컴 한민경 기자 mkha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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