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싸이는 이날 찍은 사진을 관람객들에게 메일로 일일이 보내주며 끝까지 완벽한 서비스를 할 계획이다.
싸이 측은 “소극장 공연은 가수와 관객이 가까이서 호흡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공연의 여운이 오래간다. 이에 싸이는 자신의 첫 소극장 공연을 기념하고, 관객들과 자신이 이날의 추억을 오래 간직할 수 있게 사진으로 남길 예정”이라고 밝혔다.
싸이의 소극장 콘서트는 2월 10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신수동 서강대학교 메리홀에서 열리며 이후 3월 4일부터 부산, 광주, 대전, 대구로 이어진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