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공개된 이해리의 디지털 싱글 ‘그때 난 사는거야’는 발매와 동시에 온라인 음원 사이트인 벅스에서 실시간 차트 1위를 기록했다.
이번 곡은 히트제조기 작곡가인 이트라이브가 ‘가창력 종결자’로 극찬한 이해리의 호소력 짙고 폭발적인 가창력이 돋보이는 팝 발라드곡. 이별의 슬픔을 솔직하고 담담하게 표현한 가사가 특징적이다.
노래를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이해리다”, “겨울과 어울리는 발라드곡이다”, “이트라이브와 이해리의 조합이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트라이브의 ‘몬스터 프로젝트’는 지난해 명품 보컬그룹 포맨에 이어 다비치 이해리가 두 번째다.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