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진 ‘시가 현빈 따라잡기’

입력 2011-02-01 09:3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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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진

강성진 이현영 부부도 현빈의 '한땀한땀' 트레이닝복 대열에 합류했다.

이들은 2일 SBS Plus에서 방송 예정인 '결미다2'에 출연해 최신 유행 현빈 트레이닝복으로 아들 민우를 깜짝 변신 시켰다.

이현영이 현빈 트레이닝복을 주문하자 강성진은 시크릿가든 타령이라며 아내에게 잔소리하는 모습을 보였다. 옷을 갈아입히던 도중 팬티를 입지 않은 아들 민우 때문에 제작진을 웃음바다로 초토화시키기도 했다.

하지만 이내 완벽하게 변신한 아들을 보며 언제 그랬냐는 듯 "내 아들이지만 잘생겼다, 현빈 뺨치는 외모를 가졌다" 며 극찬을 하며, 팔불출 아빠의 모습을 보이기도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들은 '섹시 사진 찍기'에 도전해 로맨틱하면서도 섹시한 '로마의 휴일'과 '클럽' 콘셉트로 파격적인 사진을 완성시켰다. 이들 부부의 알콩달콩한 이야기는 SBS Plus 2월 2일 수요일 오후 5시 SBS E!TV 2월 3일 목요일 오후 3시 '결미다2'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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