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
지난 7일 인터넷 커뮤니티 베스티즈에는 광주 매곡초등학교 재학시절 문근영의 뉴스 출연 영상이 게재됐다.
여자 아나운서의 소개멘트와 함께 모습을 드러낸 문근영은 단정한 헤어스타일에 앳된 얼굴로 지금과 전혀 다를바 없는 미모를 뽐내고 있다.
영상에서 문근영은 똘망똘망한 눈으로 자신이 직접 지은 시를 차분한 어조로 읊는다. 현재 성균관대학교에서 국어국문학을 전공하고 있는 문근영은 어린시절부터 남다른 글짓기 실력을 뽐낸 것으로 보인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12살치고는 성숙해보이네”, “지금이랑 똑같다”, “우와! 처음보는 영상”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베스티즈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