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 KBS 미디어에 따르면 ‘드림하이’는 최근 일본 DA(디지털 어드벤처)와 TV 방송권 및 본편 DVD 판매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대만과 싱가포르, 캄보디아, 베트남에도 판매를 완료했다.
한류스타 배용준과 프로듀서 박진영이 의기투합한 점과 2PM, 미쓰에이 등 인기 아이돌 가수의 출연으로 높은 상품성을 인정받았다.
현재 중국과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6∼7개국과 판매 협상도 진행 중이며, 향후 중동과 남미 지역으로 판매 지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