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 2011년 하와이 전지훈련 한화 투수 오넬리. 사진제공ㅣ 한화이글스
요미우리전 호투…선발-마무리 믿음직해
지난해 한화를 괴롭혔던 ‘카페얀 악몽’은 더 이상 없다. 한화의 두 외국인 투수가 나란히 올 시즌 파란불을 밝혔다. 2선발 훌리오 데폴라는 물론 마무리 투수로 영입한 오넬리 페레즈까지 일본 최고 명문팀을 상대로 쾌투를 펼쳤다. 둘 다 이미 직구 최고 구속 150km를 찍었을 정도. 그야말로 가뭄의 단비 같은 소식이다.
데폴라는 24일 오키나와 셀룰러스타디움에서 열린 요미우리와의 연습 경기에서 3이닝을 2안타 1볼넷 1삼진 무실점으로 막았다.
요미우리 선발 라인업에 테이블 세터 마쓰모토와 사카모토는 물론 오가사와라∼라미레스∼아베로 이어지는 중심 타선이 모두 포진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더욱 인상적이다. 제구력이 지난해보다 훨씬 안정된 데다 직구의 위력이 월등히 좋아졌다는 게 코칭스태프의 평가. 에이스 류현진과 원투 펀치를 이룰 데폴라에게 기대가 컸던 한화는 예상을 뛰어넘은 호투에 반색하고 있다.
데폴라는 “오늘 피칭에 대해 전반적으로 만족한다. 위기에 대처하는 구종과 경기 운영을 더 익히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소방수의 중책을 안게 될 오넬리도 믿음직한 모습을 보였다. 1점 앞선 9회 마운드에 올라 네 타자를 1안타 1삼진 무실점으로 돌려세웠다. 한화 입단 후 비공식적인 첫 세이브인 셈. 이미 전날 야쿠르트전에서도 실력을 발휘한 오넬리다. 한 점 뒤진 9회에 등판해 공 9개로 세 타자를 돌려세웠고, 직구 평균 구속이 147km를 기록했다.
게다가 두 용병을 포함한 마운드가 전체적으로 안정을 찾고 있어 더욱 고무적이다. 요미우리전에서 볼넷이 단 한 개에 불과했을 정도다.
한용덕 투수코치는 “야쿠르트전 이후 볼넷을 3개 이하로 줄여 보자고 주문했는데 잘 따라줬다”며 흐뭇해했다.
배영은 기자 yeb@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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