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김승현 기자] 배우 박보영이 8년 만에 ‘컬투쇼’에 출연해 이광수, 김성훈 감독과 찰떡 호흡을 뽐내며 스튜디오를 웃음으로 채웠다.
2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박보영이 스페셜 DJ로 나섰다. 게스트로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골드랜드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이광수와 김성훈 감독이 출연했다.
이날 김태균은 “컬투쇼에 보영이가 8년 만에 왔다“고 입을 열었다. 박보영은 “맞다. 야유받아야 할 것 같다”며 “저도 깜짝 놀랐다. 8년 전이라니 반성했다“라고 말했다.
김태균은 “그래도 컬투쇼 20주년 특별 주간에 와주셨다. 톡을 보냈더니 흔쾌히 바로 오겠다고 하더라. 뿌듯했다”고 전했다.
이어 박보영은 이광수와 김성훈 감독을 소개했다. 김태균은 “박보영과 이광수의 목격담이 있으면 사연 보내달라”고 했고, 실시간으로 목격담이 쏟아졌다.
먼저 한 청취자는 “1998년 박보영의 아버지와 함께 군 복무할 때 6살 박보영을 봤다. 예쁘게 잘 자라서 기분이 좋다”고 박보영 목격담을 보냈다. 이에 박보영은 “어렸을 때 군대에 계신 많은 분들이 저를 키워주셨다. 삼촌들 품에 안겨 있는 사진이 많다”고 회상했다.
김태균이 “어머니를 닮았냐, 아버지를 닮았냐”고 묻자 박보영은 “주변에서 아빠 닮았다고 얘기를 많이 하시는데 엄마가 싫어하신다”며 “엄마 반, 아빠 반 닮았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다른 목격담도 공개됐다. 한 청취자는 “2020년 조카, 언니, 형부와 함께 수원의 한 백화점 빵집에 온 박보영을 봤다. 못 본 척했다”고 전했다.
이에 박보영은 “진짜 저 맞다. 조카가 빵을 좋아해서 같이 갔었다. 거기 한 바퀴 돌면서 시간을 보냈었다”며 “정말 못 본 척해주신 거였구나”라고 신기해했다.
반면 이광수의 목격담은 웃음을 자아냈다. 한 청취자가 “공원에서 농구하는 걸 보고 있었는데 갑자기 난입해서 슛을 쏘길래 ‘뭐야, 한기범인가?’ 하고 보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그 사람이 ‘뭘 봐, 한기범 닮은 사람 처음 봐?’ 하면서 농구공을 들고 도망갔다”고 사연을 전한 것.
이를 들은 이광수는 “무슨 말이냐. 갑자기 난입해서 슛을 쏜다니”라며 황당해했고, 김성훈 감독은 “우리가 농구할 때 이광수를 한기범이라고 부르는 건 맞다”고 맞장구쳐 폭소를 자아냈다.
또한 이보영은 ‘골드랜드’를 위해 이광수가 캐릭터 변신을 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분장 시간이 오래 걸릴 것 같아서 광수 오빠가 금니를 진짜 했다. 감독님께서 ‘어디 가서 보여주지 말라’고 하셔서, 중간에 광수 오빠가 상을 받는데 수상 소감을 할 때 이를 안 보이려고 입을 가리고 말씀하시더라”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어느 날 홍보 자리에서 감독님께서 하실 말씀이 없으셨는지 이광수에게 이를 보여달라고 하셨다. 본인이 직접 스포일러를 하신 것”이라며 “세상에 저희 금니가 처음 나오고, 그 덕분에 많은 분들이 ‘도대체 어떤 작품이길래 그러지?’ 하며 관심을 가져주셨다”고 전했다.
김태균이 “제작비 지원이 아니고 본인 사비로 한 거냐”고 묻자 이광수는 “개인 사비로 하겠다고 딱히 말한 적은 없었다. 하라 그래서 했는데, 아직까지 돈을 못 받았다. 사라진 금니 값을 찾아 쫓고 있다”고 웃었다.
또 김태균이 “당시 금액으로 받냐, 지금 금액으로 받냐”고 질문하자 이광수는 “지금 금액으로 받아야 하지 않을까 싶다”고 답했다.
이에 김성훈 감독은 “곧 정리될 것”이라고 했고, 이광수는 “1년 넘게 정리를 하냐”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박보영, 이광수가 출연한 ‘골드랜드’는 밀수 조직의 1500억 금괴를 손에 넣은 ‘희주’(박보영)가 탐욕과 배신이 뒤엉킨 아수라장 속에서 금을 독차지하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금빛 욕망 생존 스릴러다. 29일 1~2회 공개를 시작으로 매주 2개의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한편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 SBS 파워FM에서 방송된다.
김승현 기자 tmdgus@donga.com
2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박보영이 스페셜 DJ로 나섰다. 게스트로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골드랜드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이광수와 김성훈 감독이 출연했다.
이날 김태균은 “컬투쇼에 보영이가 8년 만에 왔다“고 입을 열었다. 박보영은 “맞다. 야유받아야 할 것 같다”며 “저도 깜짝 놀랐다. 8년 전이라니 반성했다“라고 말했다.
김태균은 “그래도 컬투쇼 20주년 특별 주간에 와주셨다. 톡을 보냈더니 흔쾌히 바로 오겠다고 하더라. 뿌듯했다”고 전했다.
이어 박보영은 이광수와 김성훈 감독을 소개했다. 김태균은 “박보영과 이광수의 목격담이 있으면 사연 보내달라”고 했고, 실시간으로 목격담이 쏟아졌다.
먼저 한 청취자는 “1998년 박보영의 아버지와 함께 군 복무할 때 6살 박보영을 봤다. 예쁘게 잘 자라서 기분이 좋다”고 박보영 목격담을 보냈다. 이에 박보영은 “어렸을 때 군대에 계신 많은 분들이 저를 키워주셨다. 삼촌들 품에 안겨 있는 사진이 많다”고 회상했다.
김태균이 “어머니를 닮았냐, 아버지를 닮았냐”고 묻자 박보영은 “주변에서 아빠 닮았다고 얘기를 많이 하시는데 엄마가 싫어하신다”며 “엄마 반, 아빠 반 닮았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다른 목격담도 공개됐다. 한 청취자는 “2020년 조카, 언니, 형부와 함께 수원의 한 백화점 빵집에 온 박보영을 봤다. 못 본 척했다”고 전했다.
이에 박보영은 “진짜 저 맞다. 조카가 빵을 좋아해서 같이 갔었다. 거기 한 바퀴 돌면서 시간을 보냈었다”며 “정말 못 본 척해주신 거였구나”라고 신기해했다.
반면 이광수의 목격담은 웃음을 자아냈다. 한 청취자가 “공원에서 농구하는 걸 보고 있었는데 갑자기 난입해서 슛을 쏘길래 ‘뭐야, 한기범인가?’ 하고 보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그 사람이 ‘뭘 봐, 한기범 닮은 사람 처음 봐?’ 하면서 농구공을 들고 도망갔다”고 사연을 전한 것.
이를 들은 이광수는 “무슨 말이냐. 갑자기 난입해서 슛을 쏜다니”라며 황당해했고, 김성훈 감독은 “우리가 농구할 때 이광수를 한기범이라고 부르는 건 맞다”고 맞장구쳐 폭소를 자아냈다.
또한 이보영은 ‘골드랜드’를 위해 이광수가 캐릭터 변신을 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분장 시간이 오래 걸릴 것 같아서 광수 오빠가 금니를 진짜 했다. 감독님께서 ‘어디 가서 보여주지 말라’고 하셔서, 중간에 광수 오빠가 상을 받는데 수상 소감을 할 때 이를 안 보이려고 입을 가리고 말씀하시더라”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어느 날 홍보 자리에서 감독님께서 하실 말씀이 없으셨는지 이광수에게 이를 보여달라고 하셨다. 본인이 직접 스포일러를 하신 것”이라며 “세상에 저희 금니가 처음 나오고, 그 덕분에 많은 분들이 ‘도대체 어떤 작품이길래 그러지?’ 하며 관심을 가져주셨다”고 전했다.
김태균이 “제작비 지원이 아니고 본인 사비로 한 거냐”고 묻자 이광수는 “개인 사비로 하겠다고 딱히 말한 적은 없었다. 하라 그래서 했는데, 아직까지 돈을 못 받았다. 사라진 금니 값을 찾아 쫓고 있다”고 웃었다.
또 김태균이 “당시 금액으로 받냐, 지금 금액으로 받냐”고 질문하자 이광수는 “지금 금액으로 받아야 하지 않을까 싶다”고 답했다.
이에 김성훈 감독은 “곧 정리될 것”이라고 했고, 이광수는 “1년 넘게 정리를 하냐”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박보영, 이광수가 출연한 ‘골드랜드’는 밀수 조직의 1500억 금괴를 손에 넣은 ‘희주’(박보영)가 탐욕과 배신이 뒤엉킨 아수라장 속에서 금을 독차지하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금빛 욕망 생존 스릴러다. 29일 1~2회 공개를 시작으로 매주 2개의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한편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 SBS 파워FM에서 방송된다.
김승현 기자 tmdgu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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