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송지효는 푸석푸석 머릿결에 단정해 보이지 않는 헤어 스타일로 등장했다.
그가 지난 13일 방송에서 첫 단발머리를 선보였을 당시 단정했던 모습과 다른 모습이다.
그의 변신에 누리꾼들은 "단발로 자르니까 발랄해 보이네요", "런닝맨의 미친 존재감", "짧은 머리가 더 상큼해 보이고 어려보여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 | SBS 방송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