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컵’ 지나 ‘감출수 없는 몸매’ 트레이닝 공항패션

입력 2011-03-08 16:3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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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지나의 ‘트레이닝 공항패션’이 화제다.

지난 2월 27일 한국-캐나다 교류 기념 특별 공연을 위해 캐나다를 방문했던 지나는 검은색 트레이닝복에 가죽 재킷을 입고 인천공항으로 입국했다. 여기에 레드컬러의 빅 백으로 포인트를 주고 흰색과 검은색이 섞인 운동화를 매치했다.

평소 ‘D컵 가슴’과 9등신 몸매를 강조하는 핫팬츠와 킬힐 등의 무대 의상과는 달리 자연스럽고 수수한 차림.

의상은 달랐지만 변하지 않은 것은 옷 맵시. 트레이닝복에 운동화 차림이지만 각선미와 굴곡있는 몸매는 숨겨지지 않았다.

일부 할리우드 스타들의 트레이닝룩을 연상시키는 지나의 공항패션은 그녀의 마네킹 몸매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한편, 지나는 현재 ‘블랙 앤 화이트(black&white)’ 로 최근 가요프로그램 1위를 차지하는 등 인기를 모으고 있다.

사진출처=쥬시꾸뛰르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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