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하는 파이터’ 서두원, 엠투엠 신작 뮤비 출연

입력 2011-03-11 10: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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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남자의 자격-남자 그리고 하모니’에서 ‘노래하는 파이터’로 화제를 모은 서두원이 남성그룹 엠투엠의 신곡 ‘이런 쓰레기 같은…’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서두원은 ‘남자의 자격’에서 함께 출연한 엠투엠 멤버 정진우와의 인연으로 엠투엠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게 됐다.

엠투엠 소속사 팝업엔터테인먼트 측은 “서두원은 처음 섭외를 받았을 때 연기자가 아니라 큰 부담이 돼 출연을 정중히 사양했으나 정진우의 오랜 설득 끝에 출연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서두원은 드라마 형식으로 제작된 ‘이런 쓰레기 같은…’ 뮤직비디오에서 이종격투기 선수 정진우의 코치역을 맡아 본업인 이종격투기 선수답게 실감나는 연기를 보여줬다. 이 뮤직비디오는 11일부터 곰TV 등 동영상 사이트 등에 공개됐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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