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의 아이들’ 김동준, ‘알라딘’으로 뮤지컬 노크

입력 2011-03-14 14: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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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의 아이들’의 멤버 김동준. 사진=mbc '꽃다발' ㅂ

‘제국의 아이들’의 멤버 김동준. 사진=mbc '꽃다발' ㅂ

‘제국의 아이들(ZE:A)’의 멤버 김동준이 뮤지컬 무대에 데뷔한다.

김동준의 뮤지컬 도전작은 가족뮤지컬 ‘알라딘’. 김동준은 주인공 알라딘 역을 맡아 소원을 들어주는 신비한 램프의 요정 ‘지니’와 환상적인 모험의 세계로 여행을 떠난다.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 드라마 ‘고맙습니다’, ‘구미호:여우누이뎐’ 등에서 뛰어난 연기력으로 사랑받은 아역 서신애는 알라딘의 동생 라나 역으로 출연한다.

라나는 원작에는 등장하지 않지만 알라딘이 어려움에 처할 때마다 지혜롭게 난관을 헤쳐 나가는 캐릭터이다.

뮤지컬 ‘알라딘’은 4월 28일부터 5월 5일까지 서울 세종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한다.

스포츠동아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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