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중훈이 다이어트에 대한 고민을 토로했다. 그는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그리고 자기 직전 항상 체중을 잰다. 근데 요 며칠 별 긴장 안하고 먹고 마셨다. 게다가 운동도 5일 안 했다. 방금 체중을 재니 3Kg가 쪘다. 아아...이걸 또 어떻게 빼나. 완전 돌겠다.”는 글을 올렸다. 이어 “단기간에 살찌우기 대회 같은 게 있어서 출전한다면 메달권 안에 들 자신이 있다. 조금만 방심하면 살이 팍팍 찌니 원.”이라고 덧붙였다. 박중훈은 이에 앞서 8일에도 트위터를 통해 고생하면서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고 하소연한 바 있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