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의 시범경기에서 4회말 2사 1, 2루 상황에 홍성흔이 1타점 적시타를 때려내고 관중석을 바라보고 미소짓고 있다.

사직|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