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의 시범경기에서 6회말 무사 1루 상황에 이대호가 볼을 왼쪽 손목에 맞고 있다.

사직|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