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효린. 사진=스타폭스
민효린은 메이크업 브랜드 바닐라 코의 2011년 첫 메이크업 컬렉션 ‘봄의 유혹’ 콘셉트 중 가장 마음에 들어한 오렌지 컬러 립스틱을 선택, ‘효린’s 오렌지 립스틱’ 이름으로 내놓았다. 평소 '명품코'로 소문난 그녀가 입술까지 과시한 셈.
케이스는 로맨틱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이 느껴지는 파스텔 핑크 컬러 레오파드 패턴으로 디자인됐다.
바닐라 코 신주희 실장은 “모델 민효린이 가장 마음에 들어하고 잘 어울린 컬러를 ‘효린’s 오렌지 립스틱’으로 선정했다”며 “민효린 립스틱은 올 봄 트렌드 컬러 아이템으로 많은 사랑을 받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한편 민효린은 Mnet '트렌드리포트 필'의 MC로 활동 중이며, 5월초 개봉될 영화 '써니'를 앞두고 상반기 드라마를 준비중이다.
동아닷컴 이유나 기자 ly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