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두산 <잠실>○두산 타선
상황=17일은 16안타 12득점 불방망이·18일은 7안타 2실점 침묵
한줄평=주식의 기본은 분산투자, 타격도 ‘몰아치기’보다 ‘나눠치기’
○한화 김용호
상황=7회 1사 1·2루서 우월3점홈런, 3타수 1안타 4타점 맹타
한줄평=4번타자 노리는 2011년 신인드래프트 5라운드 전체 33번의 눈도장 받는 법
넥센-롯데 <사직>○넥센 강정호
상황=1회 황재균 호수비로 아웃된 뒤 3연속 삼진, 4타수 무안타
한줄평=친구에게 당하니까 속이 더 쓰렸던 듯. 4번까지 헤매면 김시
진 감독은 어떻게 하라고
○롯데 이용훈
상황=6회 등판, 첫 타자 이숭용에게 1점 홈런 등 1.1이닝 1실점
한줄평=평범한 구속에 요원해 보이는 한 때 ‘닥터 K’의 부활
KIA-SK <문학>○KIA 김주형
상황=4타수 4안타(2홈런) 1볼넷 4타점
한줄평=부디 ‘시범경기의 사나이’가 아니기를
○SK 고효준
상황=1.1이닝 무실점 2삼진
한줄평=18일 KIA전, SK의 유일한 수확
LG-삼성 <대구>○LG 오지환
상황=4회말 2사 1루서 채상병 타구 알까기 실책으로 5실점 빌미
한줄평=4게임 무실책, 대구서 2게임 거푸 실책, 불현듯 작년의 악몽이
○삼성 오승환
상황=1이닝 무안타 2탈삼진 무실점으로 시범경기 2세이브째
한줄평=‘돌부처’의 완벽 부활 알린 148km ‘돌직구’, 역시 명품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