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륜심판 재밌겠다”

입력 2011-03-19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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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PO,26일 일일명예심판 행사
국민체육진흥공단(KSPO)이 투명한 심판 과정을 고객에게 알리기 위해 26일 경륜팬 15명이 참여하는 일일명예심판 체험행사를 개최한다. 명예 심판들은 오전 11시부터 심판판정 과정과 경륜장 시설을 둘러보는 등 고객이 평소 접할 수 없는 이색체험을 하게 된다.

국민체육진흥공단 경주사업본부는 올해 심판체험행사를 지난 해보다 확대했다. 2010년 총 6회를 진행했지만, 올해는 12월까지 20회 이상 열 계획이다.

경륜고객은 물론 유관기관 관계자, 평소에 경주 운영과 심판 판정을 접할 수 없는 경륜 선수 등 250여명이 체험행사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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