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도 화들짝 놀란 형돈의 ‘충격’ 아이템!

MBC ‘무한도전’에서 개그맨 정형돈이 공개한 휴대폰이 화제다.

지난 19일 방영된 ‘무한도전’의 ‘미남이시네요’ 특집 방송 중 정형돈은 액정이 가로로 돌아가는 2008년도 휴대폰을 공개, 유재석과 다른 출연진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정형돈은 지난 몇 년간 바뀌지 않는 크로스 가방으로 한 차례 화제에 오른 바 있어 이번 사건을 통해 ‘미친 존재감’이라는 정형돈의 캐릭터를 더욱 확고히 만들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역시 미친 존재감”, “이래서 정형돈이 좋다”, “절약왕”이라는 등의 호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제공 ｜ MBC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