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쌍둥이’ 꼬마들, 미소년으로 폭풍성장…신예 아이돌 ‘보이프렌드’로 데뷔

입력 2011-03-24 12:0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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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프렌드

신예 아이돌 보이프렌드(BOYFRIEND)의 쌍둥이 멤버가 화제다.

최근 공개된 보이프렌드의 티저화보에는 신비로운 미소년 두 명이 눈을 감았다 뜨는 모습이 등장한다.

씨스타의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했던 이들은 쌍둥이 조영민, 조광민 형제. 두 사람은 보이프렌드의 멤버로 지난 2006년 SBS ‘진실게임’에서 ‘김현중 쌍둥이’로 출연해 주목받은 바 있다. 과거의 앳된 모습에서 조각같은 미남으로 급 성장한 두 사람은 남자다운 성숙한 매력까지 한층 더 해진 모습이다.

또한 이들이 출연했던 과거 방송 영상까지 주목받으며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두 사람에 대한 관심이 급속도로 고조되고 있다.

많은 누리꾼들은 “폭풍성장 종결자들”, “진정한 폭풍성장이다”, “하나만 봐도 멋진데, 로또라도 탄 기분”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영민, 광민 형제 외에도 최근 화제를 모은 케이윌 ‘미소년 백댄서’ 노민우가 속한 보이프렌드는 4월 데뷔를 목표로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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