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 교복사진 공개 ‘초절정 동안 미녀’ 입증

입력 2011-03-28 14: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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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탤런트 장나라가 교복을 입고 찍은 사진을 공개해 ‘최강 동안’을 입증했다.

장나라는 3월 28일 트위터를 통해 “오랜만에 입으니까 어색꾸리 한 것이ㅋㅋ 마음만 십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장나라는 31살의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의 동안 외모를 자랑했다. 도자기 피부가 돋보이는 장나라는 교복에 흰 운동화를 매치하고 귀여운 미소와 함께 V포즈를 짓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정말 동안이다”, “나이가 믿겨지지 않는다”, “정말 방부제를 먹었나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장나라는 직장에서 해고당한 34세 노처녀의 역할을 맡아 드라마 ‘동안미녀’로 컴백한다. 최다니엘 류진과 함께 호흡을 맞출 드라마 ‘동안미녀’는 5월 2일 첫 방송된다.

사진|장나라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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