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혁, 배현진 아나와 다정 셀카 ‘미녀와 야수?’

입력 2011-03-29 10:2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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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진-양준혁

야구 선수 양준혁이 MBC 배현진 아나운서와 다정한 포즈를 취한 사진을 공개했다.

양준현은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배현진 아나운서 프로야구 창립 30주년 행사. 신라호텔행사 마치고 우연히 만나서 한장찍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양준혁은 흐뭇한 아빠 미소를 지으며 배현진 아나운서와 다정하게 셀카를 찍었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 dunhll***은 "은근 어울려요"라고 적었다. ssoon**은 "배현진 아나운서 얼굴 진짜 작네요. 아니면 양신께서 그 반대여서 인가?"라며 얼굴크기를 비교하기도 했다.

한편, 양준혁은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자격'에 새멤버로 합류했다. 지난 27일 진행된 '남자의 자격' 촬영분에서 양준혁은 하프 마라톤에 도전하며 신고식을 치렀다.

사진출처|양준혁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자세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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